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르스 슈틴들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[youtube(WkU4WruMl2Y)] 하노버에서 포텐을 터뜨린 것은 2선 미드필더에서였으며, 공격적인 부분에 재능이 충만한 선수였다. 허나 묀헨글라트바흐에서의 슈틴들은 2선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의 역할로 활약한 것이다. 정확히는 2선이 아닌 세컨톱과 전방 포워드를 오가면서 활약했는데, 이 변경이 신의 한 수가 되어 팀의 빌드업뿐만이 아니라 득점에도 완벽한 기여를 해주는 독특한 역할이 되었다. 어찌 보면 피르미누와 같은 역할.[* 실제로 피르미누 역시 호펜하임에서는 2선 미드필더였는데, 리버풀에서는 포워드로 변하게 되었다.] 슈틴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프 더 볼 침투 능력과 그 침투에 걸맞는 슛팅능력이다. 결정력이 뮐러급은 아니지만, 예리한 슛팅과 박스 바깥에서의 슛팅이 예리하고 비교적 뒤늦게 포변을 한 것을 고려하면 결정력은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. 또한, 리더쉽이 상당한 선수인지라 자카가 떠난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캡틴으로서 노답인 팀을 꾸역꾸역 살려가면서 캐리하고 있다. 2015-16 시즌에서 현재 시즌까지 꾸준히 잘해나가고 있기도 하고 월드컵 명단에도 승선할 것을 고려하면, 다음 시즌 자신의 마지막 대박 계약을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을 듯하다. 다만 2017-18 시즌 들어서는 파트너인 하파엘의 폼 저하의 영향인지, 슈틴들 역시 이전보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아무래도 미드필더에서 커리어 중반에 공격수로 전향한 만큼 골문 앞에서의 마무리가 한끝 부족한 점이 계속 발목을 붙잡는 듯. 27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골을 넣기까지 약 1100분 가량 득점하지 못하면서 후반기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